▲ 이채익 국회의원은 6일 울산테크노산단 내 석유화학공정기술교육원을 찾아 석유화학분야 경쟁력 강화를 위한 추진 현황과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이채익(울산남갑) 국회의원은 6일 울산테크노산단 내 석유화학공정기술교육원을 찾아 석유화학분야 경쟁력 강화를 위한 추진 현황과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국내 유일의 석유화학 분야 전문기술인력 양성기관인 석유화학공정기술교육원은 산업부, 울산시, 한국폴리텍대학 울산캠퍼스가 총사업비 약 228억원을 출연해 지난해 10월말 개원했다.

이 의원은 이날 이동형 한국폴리텍대학 울산캠퍼스 운영지원처장과 최병철 공학박사로부터 석유화학 분야 전문인력 양성과 안전기능 향상 등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이채익 의원은 “교육원이 앞으로 울산 석유화학산업의 제2의 도약을 견인할 것이라는 기대가 크다”며 “교육원과 대기업 간 협조체계 구축 및 기업 맞춤형 인력 양성으로 교육원에서 양성된 인재가 기업에 곧바로 투입될 수 있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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