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현 국회의원 논평
김 의원은 “국회에서 180석을 웃도는 의석수를 믿고 힘으로 밀어붙이면서 날치기를 반복하는 못된 습성을 버리지 않는 한 통합이니, 회복이니 하는 미사여구는 또 하나의 거짓 쇼”라며 이같이 밝혔다.
김 의원은 “의석수 비례에 따른 상임위원장 배분은 국회의 오랜 전통이며 너무나 당연한 민주주의 기본원리”라며 “‘통합’이 빈말로 하는 거짓 쇼가 아니라면 국회의장과 집권 여당은 지금이라도 상임위원장 재배분에 적극적으로 나서야 마땅하다”고 촉구했다.
이왕수기자 wslee@ksilbo.co.kr
이왕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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