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치킨 실번제로 치킨의 바른 기준을 세우는 바른치킨이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발표한 2021년 1월 ‘치킨 전문점 브랜드 빅데이터 평판’ 분석 결과 11위를 기록했다.
 
8일 발효된 ‘치킨전문점 브랜드 빅데이터 평판’은 대한민국 소비자들이 사랑하는 28개 치킨 전문점 브랜드에 대해 2020년 12월 8일부터 1월 8일까지 총 17,318,439개의 빅데이터를 분석해 소비자들의 치킨 브랜드에 대한 빅데이터 평판분석을 진행한 결과이다.

이중 바른치킨은 높은 소통지수와 커뮤니티 지수를 바탕으로 58개 치킨 브랜드 중 11위를 기록했다.
 
바른치킨은 국내 첫 치킨실번제를 도입하고 실시해 새로운 기준을 만들어가고 있는 치킨 창업 프랜차이즈이다. 국내산 계육, 특허받은 현미파우더, 전용유로 치킨을 조리하고 전용유 1통에 단 58마리만 튀겨 맛있고 신선한 치킨을 만들고 있다.

특히 고객에게 제공하는 모든 치킨에는 기름 교체 후 몇 번째 튀긴 치킨인지 알려주는 실번제스티커를 붙여 신뢰를 눈으로 보여주고 있다. 58이라는 숫자는 대기업 연구소와의 연구를 통해 식약청 기준 안전 산가인 3.0보다 낮은 1.0이하의 산가를 유지할 수 있도록 찾아낸 숫자라고 업체측은 전했다.
 
바른치킨 관계자는 “자사는 가맹점과의 상생철학을 바탕으로 예비창업주와 가맹대표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보유하고 있는 치킨체인점 브랜드이다. 10년 이상의 가맹본부 운영노하우와 이론, 실습, 현장으로 진행되는 교육 시스템 그리고 가맹점 매출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바른치킨 가맹본부 ㈜이루에프씨는 프랜차이즈산업 활성화와 외식산업 진흥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0 제 21회 한국프랜차이즈 산업 발전 유공(한국프랜차이즈대상) 시상식에서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경상일보 = 배정환 기자 karion79@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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