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원조부안집 관계자는 2021년 대한민국 우수브랜드 평가대상 프랜차이즈 수상 사실을 알렸다. 원조부안집은 고향 부안을 모티브로 하며 기본에 충실한 고기집이다. 고객들이 편안하게 방문할 수 있도록 분위기를 조성해 기본을 지키며 고객들의 재방문율이 높은 곳이다.

이런 원조부안집이 최근 배달의 민족 딜리버리를 진행하기로 확정하면서 소자본 창업으로도 충분히 매장을 오픈할 수 있게 되었다고 관계자는 밝혔다. 이로써 브랜드 자체 장점을 살려 다양한 고객의 니즈를 충족할 수 있게 되었다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원조부안집 관계자는 “원조부안집은 국내산 고기만 사용한 육즙목살, 숙성삼겹살, 껍데기 등 익숙한 메뉴를 중심으로 오득살, 쫀득살 등 독특한 메뉴까지 선보여 다양한 입맛을 가진 고객들을 충족시켜주고 있다. 또한 모든 메뉴는 밑반찬은 매장에서 직접 조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딜리버리를 진행하며 배달 고객에게는 매장 직원이 맛있게 구워낸 고기를 제공하며 따뜻할 때 바로 배달해 만족도를 높였다. 더불어 배달 서비스 제공을 확정하면서 가맹점 모집을 더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다. 현재 전국 여러 곳에 가맹점이 오픈했으며 55점이 예정되어 있다. 서울 경기 외 각 지방에도 가맹점이 많으니 늦기 전에 좋은 입지를 빠르게 선점하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원조부안집에서는 ‘굿모닝 FM 장성규입니다’, ‘박소연의 러브게임’ 라디오 방송 사연 당첨 청취자에게 외식상품권 5만원권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경상일보 = 배정환 기자 karion79@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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