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성 펜타폴리스25 투시도 (사진=대한토지신탁 제공)

수도권 및 서울의 규제로 치솟는 집값에서 벗어나 지방의 소형아파트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천안시는 동남구청사 부지 도시재생산업, 탕정택지개발지구, 청수택지개발지구 등 대규모 개발계획으로 추후 발전가능성이 우수한 지역이다.

‘천안 영성 펜타폴리스25’는 충남 천안시 동남구 영성동 외 2필지에 들어선다. 지하3층~지상20층으로 공동주택 170세대가 들어선다. 건축면적 1,602.58㎡, 연면적 17,490.8267㎡이며 건폐율 77.91%, 용적율 850.31%이다. 2017년 11월 이미 입주를 시작했으며 주차대수는 138대로 넉넉하다.

판상형과 타워형의 배치로 우수한 조망권과 넓은 통창의 개방감을 확보했다. 특히 전용면적 59㎡ 10가지 타입으로 선택의 폭이 넓으며 그 중 B2타입은 투룸과 원룸으로 세대분리가 가능한 특화설계를 적용했다.

천안 영성동 지역에 20년만에 공급되는 최신형 풀옵션 아파트로 눈길을 끈다. 소형아파트에서 보기 드문 세대분리형 아파트로 주거와 투자를 동시에 만족할 수 있다. 인근 직장인 수요 및 대학생수요, 자영업자 등 소형 아파트의 주거층이 두터워 추후 시세차익까지 예상된다.

드레스룸, 붙박이장, 아일랜드식탁, 냉장고, 쿡탑오븐, 인덕션세탁기, 에어컨, LED조명 등 풀옵션 풀퍼니시드 시스템을 마련했다. 생활에 필요한 가전, 가구들이 모두 옵션으로 제공돼 바로 임대가 가능하다.

원스톱 쇼핑환경으로 단지 내 지상1층~3층까지 상업시설을 갖추며 소액투자로 상가까지 분양 받을 수 있다. 농협이 입점돼 있으며 핸드폰가게, 편의점, 약국, 병의원 등 다양한 업종이 추천된다. 상가전용 주차장을 마련하고 시장 초입에 위치해 많은 유동인구로 집객효과가 우수하다.

홈플러스, CGV, 행정복지센터와 중앙시장 초입에 위치하고 있으며 원성천, 남산 등 풍부한 자연환경을 품고 있다. 중앙초, 천안여중, 천안제일고 등 우수한 교육환경이 마련돼 있다.

지하철 1호선 천안역과 봉명역 사이에 위치하며 천안아산역KTX, SRT까지 4㎞ 내로 이동가능하다. 충무로, 천안대로, 경부고속도로 등 주변 지역까지 빠르게 이동가능하다.

‘천안 영성 펜타폴리스25’는 회사보유분 일부 세대에 한해 분양가보다 훨씬 싼 가격으로 할인분양 중이다. 모델하우스는 코로나19로 인해 방문예약제로 운영되며 대표상담사를 통해 위치 및 할인분양 등 안내받을 수 있다.

[경상일보 = 배정환 기자 karion79@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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