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자격검정원에서는 MBTI검사와 같은 다양한 심리상담기법을 교육을 통해 조울증, 우울증초기증상과 분노조절장애 등의 성격장애 극복에 도움이 되는 심리분석상담사자격증, 심리상담사자격증을 포함한 50종 온라인강의 수강료를 누구에게나 무료로 전액 지원한다고 밝혔다.

무료지원 취지는 평소 우울감을 느끼거나 감정조절의 어려움을 느껴 일상생활 적응에 어려움을 겪는 이들을 돕고자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기획되었으며, 관계자는 이러한 심리증상 파악에 활용될 수 있는 에고그램테스트와 에니어그램테스트 등 관련 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니 이를 통해 자신과 주변 사람의 심신안정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무료수강 신청방법’은 교육원 홈페이지에 간편 회원가입만 해도 누구나 최대 3과정의 수강료 전액면제 혜택을 받게 되며, 온라인강의는 나이·전공에 관계없이 고졸, 전업주부도 쉽게 배울 수 있는 교육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스마트폰과 PC(노트북·컴퓨터)로 4~6주간 장소에 제약 없이 수강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시험기출문제와 교안을 무료로 다운로드할 수 있다.

MBTI란 인간의 선호도를 통해 16가지의 성격유형별로 분류하는 심리검사 중 하나다. 최근 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MBTI궁합·연애 테스트를 알아보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는 각 성격의 상황별 장단점이 존재해 진로 상담을 위한 인적성검사나 심리상담소에서 내담자의 심리치유 목적으로 활용될 수 있어 MBTI테스트에 대한 관심도가 점점 높아지고 있다.

반면, 우울증은 깊은 슬픔이 지속적으로 진행되어 심리적인 큰 변화가 생기는 기분장애의 일종으로 우울증 종류는 여성에게 관련된 갱년기우울증과 임신초기증상 시 나타나는 산전우울증, 또는 수험생우울증과 중년우울증 등이 있다. 우울증 원인은 환경적 요소로 알려졌으며, 불면증과 식욕부진 혹은 거식증초기증상(섭식장애) 등의 증상으로도 이어질 수 있다.

이는 감정기복이 심화되어 사소한 것에 순간적인 화를 참지 못하는 분노조절장애증상을 유발할 수 있으며, 잦은 짜증으로 대인관계에 마찰을 빚을 수도 있다. 이러한 이유로 많은 이들이 우울증자가진단테스트를 확인하고 있으며, 심리치유에 대한 관심도 가지고 있다. 이에 국제자격검정원에서는 심리치유기법을 배워볼 수 있는 자격증 추천과정이 개설되어 있다.

그중 심리상담사자격증은 상담기법과 사례중심의 교육을 통해 감정조절장애와 조울증(양극성장애) 치유에 활용될 수 있고, 심리분석상담사자격증은 MBTI를 포함한 애니어그램, 다면적 인성검사(MMPI검사)를 집중적으로 배워 각 연령층의 심리분석에 유용하며, 인지행동심리상담사자격증은 인지행동치료를 통해 조현병초기증상과 망상장애 극복을 도울 수 있다.

또한 아동·놀이심리상담사자격증은 놀이치유 활용법으로 아기자폐증상과 ADHD증상 등 개선에 도움이 될 수 있으며, 청소년심리상담사자격증은 청소년우울증 상담에 활용될 수 있고, 베이비플래너자격증은 육아우울증과 임산부의 산후우울증 상담에 용이한 이점이 있다.

이 외에 많은 현대인이 겪는 수면장애와 업무를 방해하는 기면증증상 극복을 돕는 음악심리상담사자격증, 예술에 대한 지식이 없어도 HTP해석과 같은 미술심리테스트를 배워볼 수 있는 미술심리상담사자격증, 화를 다스리는 법으로 화병증상 개선을 돕는 분노조절상담사자격증, 직업적성검사로 진로상담을 돕는 청소년진로상담사와 진로적성상담사자격증도 있다.

이처럼 국제자격검정원에서 취득 가능한 모든 자격증은 자격 기본법에 의거 국무총리산하 한국직업능력개발원에 정식 등록되어 있다. 이는 이력서와 자기소개서에 기재할 수 있어 취업준비생과 경력단절여성의 스펙업과 재취업 활동에 활용될 수 있으며, 심리상담센터, 부부상담클리닉 업무에 도움이 되거나 지역사회서비스 바우처 제공인력으로 등록이 가능하다.

한편, 전망 좋은 40·50대 노후대비자격증으로 주목 받는 사회복지사·요양보호사자격증을 취득하려는 이들이 많아지고 있으며, 국제자격검정원에서는 앞서 이를 포함한 보육교사자격증 혹은 따기 쉬운 주부자격증을 알아보는 이들에게 도움이 되는 수강료 무료지원 혜택을 조건 없이 제공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국제자격검정원’ 홈페이지에서 확인가능하며, 전화상담문의 가능하다.     디지털 뉴스부 배정환 기자 karion79@ksilbo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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