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하임 스터디카페 부산동래점이 오픈 기념 사전예약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해당 사전예약 이벤트는 '4주 기간권’ 또는 ‘100시간 정액권’을 선 결제할 경우 선착순 100명에게 50% 할인된 금액으로 매장을 이용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사전예약 이용자들에게는 르하임 스터디카페에서 준비한 아이리버 무소음 무선마우스를 선물로 제공할 예정이며 친구를 추천할 경우 프리미엄 텀블러를 선물로 제공한다고 전했다.

최근 스터디카페는 학생들의 공부를 위한 곳이라는 이미지를 넘어 취업 준비생부터 대학생 그리고 직장인들까지 그 고객층이 확장되고 있지만 단순히 시설의 편리함으로만 고객을 확보하기에는 어려움이 있다. 고객들의 니즈를 정확히 파악하고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는 시스템이 있는 스터디카페 브랜드는 단골 고객, 재방문 고객의 증가를 만들게 되고, 이는 자연스레 매출상승으로 이어지며 성공 창업의 도움이 될 수 있다.

무인 24시 스터디카페 전문브랜드 르하임 스터디카페는 다양한 제휴 컨텐츠와 마케팅을 통해 고객들의 여러 니즈를 충족하고 있다. 사전예약 이벤트를 진행중인 르하임 부산동래점 역시, 취업준비생, 직장인 등의 고객들이 르하임 스터디카페의 다양한 무료 컨텐츠를 이용할 수 있는 좋은 장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사전예약을 진행하는 부산동래점 역시 이 같은 시스템을 통해 오픈을 준비하는 지점에 해당한다. 흔히 말하는 역세권에 입점을 진행, 주변 고등학교를 비롯해 학생들의 거주와 이용이 잦은 수안역 근처 입점을 통해 스터디카페 이용객들의 편리한 방문을 꾀하고 있다. 또한, 주변 아파트 단지 등이 밀집해 있는 주거 지역으로 인해 고객들의 편리를 도모할 수 있다. 
 
더불어 국내 대표 교육 컨텐츠 기업 박문각과의 제휴를 통해 임용 강의, 각종 자격 강의 등을 합리적으로 수강할 수 있는 학습 제휴 컨텐츠 마케팅을 실천하고 있다. 본사 전액으로 진행되는 다양한 지원 시스템 역시, 이용 고객들의 혜택을 증가시키고 있다. 국어 전문학원 국풍2000, 토익 주관사 YBM net, 온라인 최저가 서점인 인스타북스 오픈 등 학습을 위한 공간이라는 스터디카페의 성격에 맞는 제휴 마케팅으로 가맹점 별 고객유치를 돕고 있다.

이에 르하임 가맹본부 관계자는 “결국 점주들의 창업 성공은 고객에게 필요한 것을 제공하는 것에서 시작한다고 생각한다. 르하임 스터디카페가 선보이는 다양한 학습 컨텐츠는 부산동래점을 비롯 전국 이용 고객에게 긍정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르하임 측은 1월 대전한남대점과 망원역점 등을 비롯한 전국의 많은 지점이 오픈 중에 있다. 2월 둔촌점과 진주초전점을 비롯한 다수의 가맹점이 철저한 방역관리 속 오픈을 준비하고 있다고 전하며 오는 23일 서대전네거리역점에서 진행될 충청권 창업설명회를 통해 예비 창업자들을 위한 유익한 정보전달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라고 전했다.

[경상일보 = 배정환 기자 karion79@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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