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광역자활센터(센터장 박주영)는 20일 울주지역자활센터와 연계한  울산지역의 GS편의점사업단 3호로 온산강변점을 개점했다고 밝혔다.

편의점사업단은 24시간 연중무휴(1일 3교대)로 운영되며 수익금은 자활기업 창업자금, 자활근로사업단 재투자로 편의점사업단 추가 개점 및 참여자 성과금 등으로 저소득층 일자리 제공과 창업을 위해 활용할 계획이다.

박주영 울산광역자활센터 센터장은 “작년 9월 GS편의점 사업설명회를 통해 3번째 GS편의점이 개점된 것에 축하 한다"라며 "울산광역자활센터는 지속적으로 신규 일자리 사업을 개발하여 소외계층에게 자활의 기회를 줄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울산광역자활센터는 신규사업단 발굴을 위해 지난해 9월 25일 울산자활사업 활성화를 위한 GS편의점 신규사업설명회를 개최한데 이어 지역자활센터에 GS리테일을 연계했다.

현재 울산지역의 GS편의점사업단은 울주군 온산강변점 개점으로 3호가 사업에 들어갔다. 임규동기자 photolim@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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