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름 한 통으로 58마리만 튀기는 바른치킨이 배달플랫폼 요기요와 제휴를 맺고 전 메뉴 3천원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1월 21일부터 24일까지 총 4일간 진행되는 이번 프로모션 기간 동안 요기요 회원이라면 누구나 바른치킨의 치킨 전 메뉴에 대해 3,000원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깨끗해서 더 맛있는 현미바사삭은 물론 반반치킨, 통곡물간장치킨, 후추치킨, 10cm 이상의 크기와 탱글한 식감, 풍부한 맛으로 ‘랍스터새우’라고 불리는 아르헨티나산 레드쉬림프를 올려 인기 높은 대새레드 등 바른치킨의 다양한 치킨을 합리적인 가격에 맛 볼 수 있다는 것. 할인은 요기요 앱 내에서 15,900원 이상 결제 시 바로 적용된다.
 
바른치킨은 국내 최초로 치킨실번제를 통해 신뢰를 눈으로 증명하고 믿고 먹을 수 있는 안전한 치킨을 조리하는 치킨 프랜차이즈 브랜드이다. 국내산 계육과 특허 받은 햅쌀 현미파우더로 18L 전용유 1통에 단 58마리만 조리하고 기름을 교체하며, 고객에게 전달되는 모든 치킨에는 기름 교체 후 몇 번째 튀긴 치킨인지 기재하는 치킨실번제를 브랜드 초기부터 계속해서 시행하고 있다.
 
바른치킨 관계자는 “자사는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발표한 2021년 1월 치킨 브랜드 전문점 평판 순위에서 지난 2020년 12월 순위보다 높은 11위를 기록했다. 이는 바른치킨을 사랑해주시는 고객님들의 덕분이라 생각해 더욱 맛있고 깨끗한 치킨을 합리적인 가격에서 제공하고자 요기요와 함께 이번 혜택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님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모션을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성원과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바른치킨은 1월 한달 동안 신규 가맹문의를 하는 치킨체인점 예비창업주를 대상으로 튀김기 2대와 정제기, 간판비 200만원 상당을 지원하는 창업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바른치킨 창업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바른치킨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경상일보 = 배정환 기자 karion79@ksilbo.co.kr] 

 

저작권자 © 경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