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작가회의는 27일 비대면 정기총회를 열어 임윤 시인을 2년 임기 신임 회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수석부회장엔 강현숙 시인, 부회장은 이인호 시인, 감사 정석봉 시인, 사무처장은 이수진 시인이 각각 선임돼 2년간 울산지회를 이끌게 됐다. 신입 회원으로 노효지 시인(2003년 시와반시 등단), 이소정 소설가(2021년 동아일보 신춘문예등단)가 입회했다. 홍영진기자
홍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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