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로존은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발맞춰 아프로존 회원을 위한 온라인 강의 플랫폼 ‘아프로에듀’를 2월 16일 론칭한다. 아프로에듀를 통해 회사소개, 화장품, 피부 기초 지식, 건강기능식품, 비즈니스, 리더십, 직급 과정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며, 회원들이 직급별 맞춤 교육을 이수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커리큘럼을 설계했다.
또한 아프로에듀 전담관리자를 두고 회원들의 질문에 회신할 수 있도록 발빠른 소통의 채널도 확대하였다. 아프로존 회원이면 누구나 아프로에듀 홈페이지에 접속해 자신의 직급에 맞는 강의를 신청해 수강할 수 있다. 모든 강의는 무료이며, 교육 기간에 맞춰 이수하면 된다. 신청한 프로그램의 모든 강의 이수 시, 이에 대한 수료증도 발급된다.
아프로존은 새롭게 선보이는 아프로에듀를 통해 사업자들의 시·공간적 제약을 해소하고, 향후 사업자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체계적 교육 서비스를 지속 제공함으로써 회원들의 교육 참여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차상복 대표는 “아프로존 모든 회원분들이 시간적, 공간적 제약에서 벗어나 세계 어디에서라도 양질의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아프로존에듀’를 론칭하게 됐다”라며 “코로나19를 비롯하여 향후에 어떤 역경과 재난이 닥쳐도 회원 분들이 원활한 사업을 하실 수 있도록 지속해서 새로운 대안을 마련하고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2012년 설립한 아프로존은 인체줄기세포배양액 함유 화장품 브랜드‘루비셀’과 ‘아토락’, 자연주의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허브레쥬메’까지 총 3개의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다. 현재 국내뿐 아니라 미국, 태국, 일본 외에도 말레이시아, 홍콩, 싱가포르 등 세계 시장에서도 품질을 인정받고 기업 가치를 높여 나가고 있다.
[경상일보 = 배정환 기자 karion79@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