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비대면 정기총회 이후 활동
박해숙 소장 신임 수석부회장에
우세진 회장은 울산과학대학 건축디자인학부 교수로 재직 중이며 최근에는 울산시 동구 방어진항도시재생 현장지원센터에서 ‘방어진 옛거리 재생사업’을 관장했다.
우 회장은 “90여 명 회원들의 활동기반을 강화하고 유대도 강화하고자 한다. 우리 건축가협회뿐 아니라 울산예총 내 총 10개 회원단체가 두루 문화예술로 교류하는데 일조하고자 한다”며 “포스트 코로나를 대비해 해외 도시와의 결연 및 건축문화 공유의 장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우 회장은 19일 비대면 방식의 제24차 정기총회를 기점으로 2년 임기의 활동을 시작한다.
한편 신임 수석부회장은 박해숙 경동건축사사무소 소장이 맡는다. 울산건축가협회는 울산광역시건축대전, 건축기행, 현대건축물답사, 내가살고싶은 집짓기 및 그리기 대회, 건축워크숍 등을 운영한다.
홍영진기자 thinpizza@ksilbo.co.kr
홍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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