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농협이 화훼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18일 농협울산유통센터 화훼매장에서 ‘화훼 소비 촉진 행사’를 개최한 가운데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울산농협(본부장 최정훈)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졸업식 등 각종 행사가 취소되면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농가를 지원하고, 화훼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18일 농협울산유통센터 화훼매장에서 ‘화훼 소비 촉진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구입한 화훼는 농협 임직원들의 ‘1개 책상에 1개의 꽃 놓기(1T1F)운동’ 및 사무실 봄맞이 환경정비용 등으로 이용된다.

석현주기자 hyunju021@ksilbo.co.kr

 

저작권자 © 경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