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생활을 꿈꾸는 주거층이 선호하는 지역 중 하나는 경기도 양평 일대로 천혜의 자연과 서울과의 접근성으로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다. 각종 매체와 방송국에서 소개되는 타운하우스 단지가 많은 양평은 수도권 비규제지역으로 특히 눈길을 끌고 있다.
 
‘양평그린안애’는 경기도 양평군 지평리 일대에 들어선다. 선시공 후분양으로 안전성을 확보하고 고객의 니즈에 맞게 맞춤 인테리어로 인기가 높다. 지평역 도보 5분 거리의 타운하우스로 막바지 잔여세대를 선착순 분양한다.
 
남향위주의 배치로 일조량이 풍부하며 2층 규모의 단독형으로 프라이버시를 보호했다. 2층 규모의2가지 타입 중 취향에 맞게 선택 가능하며 넓은 잔디마당, 테라스, 데크 등 설계했다. KCC 로이 복층유리를 사용해 단열 및 난방비를 절감했다.
 
1층에 거실 및 주방과 욕실, 방1개가 위치하며 2층에 방 2개 및 욕실, 테라스, 발코니로 설계된다. 입주하실 고객의 니즈에 맞게 맞춤형 인테리어로 싱크대, 벽지, 조명, 욕실, 마루 등 선택의 폭이 넓다.
 
층간소음 없이 아이들이 뛰어놀 수 있는 단독형 개별건물이며 단지 사이가 넓어 사생활 침해가 없다. 평지에 위치해 편안하며 안락하며 깔끔한 외관의 인테리어로 차별화를 뒀다. 상수도 인입 및 오수관로 직수관으로 쾌적하며 도시가스가 인입될 예정이다. 일괄 시공을 완료해 먼지나 소음으로부터 불편함이 전혀 없는 선시공후분양 단지이다.
 
단지에서 도보거리로 지평리 전통시장, 지평자치센터, 지평다목적체육관, 보건소, 우체국, 파출소 등 관공서가 위치한다. 지평도서관, 병원, 하나로마트, 은행 등 다양한 생활편의시설이 반경 500m내에 들어서 있다.
 
단지 뒤 계수나무 둘레길이 조성돼 산책로를 이용가능하다. 용문 민속5일장이 1정거장 거리이며 용문산 관광단지, 국립양평치유의숲, 미리내 리조트 등 국내외 많은 관광객이 찾는 지역으로 추후 희소성 높은 역세권 전원주택으로 발전가능성이 높다.
 
경의중앙선 지평역을 도보로 이용해 용문역까지 1정거장이며 KTX양평역까지 3정거장, 양수역까지 8정거장으로 이동가능하다. 단지 앞 버스정류장에서 다양한 노선이 운영 중이며 용문터미널, 광주원주고속도로 대신IC, 중부내륙고속도로, 송파양평간고속도로(2023년 예정) 등 인접해 있다.
 
즉시 입주 가능한 ‘양평 그린안애’는 2~3억원대의 단독형 전원주택으로 조기마감이 예상된다. 수도권에 몇 안되는 비규제지역으로 1세대2주택까지 취득세 1.1%로 자금부담을 줄였다. 방문 전 샘플하우스 관람은 예약제로 운영되며 전문상담사를 통해 위치 및 분양가 등 안내 받을 수 있다.

[경상일보 = 배정환 기자 karion79@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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