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27일에 방영된 SBS Biz ‘성공의 정석 꾼’에는 매운국물떡볶이 밀방떡이 강민우 대표가 출현했다. 이날 방송에는 밀방떡의 떡과 소스에 대한 비법과 프랜차이즈로써 가맹점과 상생하기 위한 밀방떡의 노하우가 소개되었다.

매운국물떡볶이 밀방떡은 매일 새벽 방앗간에서 처음 뽑아낸 밀떡만을 전국 가맹점으로 매일아침 제공하며, 매일 새벽 방앗간에서 처음 뽑아낸 밀떡이기에 소비자들은 항상 신선하고 질좋은 떡볶이를 맛볼 수 있다. 또한 떡볶이에 사용되는 고춧가루는 100% 국내산만을 사용하며, 고추 품종 중 육수와 소스가 잘어울리도록 고춧가루 배합을 이용하여 소비자에게 제공한다.

특히 밀방떡은 “매워야 떡볶이다. 그래야 맛있다”라는 캐치프레이스를 만들만큼 맵기만한 맛이 아닌 입안에서 돌다가 사라지는 맛있는 매운 맛을 만들어 지금의 “밀방떡”이라는 브랜드를 만들 수 있었다는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밀방떡의 강민우 대표는 이날 방송에서 “떡볶이에서는 소스, 토핑 다 중요하지만 그중에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게 떡이다. 그 본질의 중요성을 알고 있기 때문에 매일 방앗간에서 밀떡을 받아서 사용하고 있고, 전국 모든 가맹점 또한 매일 아침에 받아서 사용하고 있다.”고 성공 철학에 대해 말했다.

이어 “밀방떡에서는 최근 경기불황과 코로나19 이슈가 지속 이어져 창업시장이 침체된 상황속에서도 창업 문의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며, 신규 가맹점을 지속적으로 오픈하여 분식업계 프렌차이즈 시장에서 매운국물떡볶이 브랜드 경쟁력을 확인했다. 이와 관련하여 매운 국물떡볶이 밀방떡은 가맹점 매출 증대를 위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매운 국물떢볶이 밀방떡 관련 가맹문의는 홈페이지 및 전화 상담을 통해 진행할 수 있다.

[경상일보 = 배정환 기자 karion79@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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