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3일 시청 본관 국제회의실에서 ‘2021년 제1회 문화예술진흥위원회’를 개최해 전문예술법인·단체 5개를 지정했다.

울산시 전문예술법인단체로 △뮤직팩토리딜라잇 △포시크루 △김미자무용단 △김소영민족소리원 △김영희무용단이 지정됐다.

울산시는 지난 3일 2021년도 제1회 문화예술진흥위원회를 갖고 총 18개 대상 중 공정한 심의를 거쳐 이들 단체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홍영진기자

 

저작권자 © 경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