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남구문화원(원장 김성용)이 운영하는 신화예술인촌에서 지역작가 김지윤의 개인전이 진행되고 있다. 31일까지.

김 작가의 이번 전시는 신화예술인촌 갤러리를 ‘우리 마을의 특별한 공간’으로 알리는 행사로 기획됐다.

‘물아일체’ 제목의 이번 전시에서 김 작가는 불과 3개월 전 창작스튜디오 장생포고래로131에서 실시한 ‘그날 지금’ 전시에서처럼 개인의 감정과 추억을 바탕으로 한 평면회화를 선보인다.

월~토요일 오전 10시~오후 5시 관람 가능. 709·3033. 홍영진기자

 

저작권자 © 경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