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얼음 썰매장은 가로 12m, 세로 14m 크기로 25~30명의 어린이가 함께 썰매를 탈수 있는 규모이다.
롯데백화점은 어린이들의 안전을 위해 4명의 진행요원을 썰매장 주변에 배치하고 50분 운영 후 10분간 점검시간을 가져 안전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또 자녀들이 썰매를 타는 동안 보호자들이 쉴수 있는 고객대기실도 설치해 따뜻한 음료를 무상으로 제공하고 있다.
내년 1월까지 운영되는 이 썰매장의 오픈 시간은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로 백화점 구매영수증을 소지한 고객이면 누구나 이용이 가능하다. 송희영기자 shy@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