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근처에서 식사와 여가, 문화생활을 모두 해결이 가능한 상가가 핵심 투자지로 떠오르고 있다. 자신의 행복을 중요시하는 ‘욜로(You only live once)’와 바쁜 현대인들이 일과 여가의 균형 있는 삶을 추구하는 ‘워라벨(Work-life balance)' 문화가 확산되면서 바쁜 현대인들을 위해 집 근처에서 모든 것을 해결할 수 있는 복합 상가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대방건설은 명지국제신도시에 ‘부산 명지 대방디엠시티’ 오피스텔 및 상업시설을 계획하여 2021년 4월 입주를 앞두고 있다. 롯데시네마의 경우 오픈을 앞두고 있으며, 개관 준비에 한창이다. 그 외 서점, 가구리빙, 키즈카페 등 대형 프랜차이즈로 입점예정 된 호실들도 있다. 

임차인 입장에서는 2,860호실의 독점적 수요가 있기 때문에, 다수의 입점문의가 이루어지고 있다. 그 외 상업시설 일부호실에 한해서는 선착순 렌트프리 지원 등 파격임대 지원을 하기 때문에 조기에 상권형성을 이루어 명지국제신도시의 랜드마크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부산 명지 대방디엠시티가 최근 들어 각광받는 또 다른 이유는 동남권 신공항입지를 부산 가덕도로 확정하는 내용의 특별법이 통과되었기 때문이다. 가덕도 신공항 특별법은 사업의 신속한 추진을 위해 필요한 경우 예비타당성 조사를 면제하고 사전타당성 조사도 간소화할 수 있도록 했다. 중견 건설사 관계자에 따르면, 가덕도 신공항 특별법에 따라 예비타당성 면제가 확정되었기 때문에 가덕도 인근을 비롯하여 명지국제신도시에 큰 호재로 작용할 수 있다고 예측하고 있다.

부산 명지 대방디엠시티는 지상 1층부터 2층까지 이뤄진 상업시설로서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그 중 2층에 자리하는 롯데시네마 멀티플렉스는 명지지구 최대 규모로 주변 영화관람객의 수요를 흡수하고, 다양한 업종의 쇼핑몰과 문화시설을 입점 시켜 명지국제신도시의 프리미엄 MXD(주거복합단지)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 기존 스타필드시티로 기대를 모았으나, 영화관이 없어 여가활동에 제약이 있던 명지국제신도시 입주민 및 투자자들에게 롯데시네마 오픈 소식으로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또한 가덕도 신공항 배후수요 역시 상가 임차인들에게 큰 플러스 요소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이 가운데 대방건설에서는 최초 계약자들에 한해서만 렌트프리 지원을 실시하는 프로모션을 진행중이다. 초기에 입점하는 호실에게 임대료에 대한 부담감을 덜어주며, 영화관 상권이라는 특장점을 지니고 있으나, 인근 시세대비 저렴한 임대료로 상가 운영에 집중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상가활성화가 빠르게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부산 명지 대방디엠시티 상가의 경우, 1층에서 2층까지 순환형 동선설계로 이동이 편리해 고객의 체류시간을 늘리며 부산 강서구 최대 길이 초대형 상권 스트리트몰과 스테이몰이 결합된 설계로 노출성이 좋아 접근성과 가시성 간판광고효과까지 탁월하다.

부산명지 대방디엠시티 오피스텔 2,860실 대규모 주거수요와 법원, 외국교육기관, 의료기관 등 업무수요를 배후로 둔 명지국제신도시에 상업 및 업무시설을 갖춘 대방건설 부산명지 대방디엠시티가 특별임차인 국제신도시는 각종 기반시설과 생활편의시설이 체계적으로 개발되기 때문에 선호도가 높으며 풍부한 배후수요를 품을 수 있는 점 때문에 안정적이고 높은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상업시설 임차인 모집에 관한 추가적인 문의는 부산시 강서구에 위치한 분양홍보관에서 자세한 받을 수 있다. 문의는 대표번호를 통해 가능하며, 분양홍보관은 부산 강서구 명지국제1로, 우진메디칼상가에 위치해 있다.    디지털 뉴스부 배정환 기자 karion79@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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