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조선일보대상을 수상한 강아지분양 전문샵 ‘펫제이’가 양심적인 매장 운영을 통해 고객과의 신뢰 관계를 형성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현재 펫제이는 김포 사우동 본점 및 강남 본점을 두고 있으며, 1~3층 500평 대규모 시설을 완비하고 있다. 말티푸와 포메라니안, 비숑프리제 등 50여 종의 강아지 분양을 중심으로 운영 중이다. 

고객들과 신뢰 관계를 형성할 수 있었던 펫제이의 비결은 바로 ‘1:1 맞춤 펫플래너 시스템 도입’이다. 반려동물관리사 자격증을 취득한 직원이 근무 중이며, 전문 펫플래너와의 상담을 제공해 고객이 자신의 환경 및 성향, 특성에 적합한 견종을 소개받을 수 있다. 더불어 고객들이 강아지분양에 관한 전문적인 지식을 습득할 수 있도록 다방면에서 도와주고 있다. 

이외에도 실속 있는 사후 보상관리 등을 시행해 양심적인 매장 운영에 나서고 있다. 반려견을 입양한 후 케어 서비스인 ‘애프터 해피 콜’ 서비스를 진행하는 등 유기견 수를 줄이고자 애쓰고 있다. 

사우동 펫제이 관계자는 “당사는 합리적인 분양가를 비롯해 강아지분양 시 정확한 상담을 통해 올바른 반려문화 형성이 가능하도록 힘써 소비자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정확한 상담을 통해 결정된 해당 반려견, 반려묘에 대해 2차로 관리 및 교육방법 상담을 시행해 잘못된 정보로 인해 고객이 피해를 보는 일이 없도록 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펫제이코리아에 대한 자세한 사항과 관련 정보는 홈페이지 또는 콜센터를 통해 문의할 수 있다.

[경상일보 = 배정환 기자 karion79@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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