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성민(울산중) 국회의원이 지난 2016년 울산을 강타한 태풍 차바 피해 주민 등으로 구성된 ‘태화·우정·유곡 재난대책위원회’(위원장 김영찬)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박성민(울산중) 국회의원이 지난 2016년 울산을 강타한 태풍 차바 피해 주민 등으로 구성된 ‘태화·우정·유곡 재난대책위원회’(위원장 김영찬)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태화·우정·유곡 재난대책위원회는 지난 16일 태화새마을금고 대회의실에서 정기총회 및 해단식을 갖고 박 의원에게 감사패를 전달(사진)했다.

재난대책위는 태풍 차바 당시 태화·우정시장 주변과 유곡로 일원 침수로 입은 피해를 보상받기 위해 LH(한국토지주택공사)를 상대로 피해 배상 청구소송을 진행했다. 박 의원은 이 과정에서 소송을 조기에 해결하는데 앞장 섰던 공로를 인정 받았다. 이왕수기자 wslee@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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