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규철 작가의 ‘죄 많은 솔’
한국 현대미술계 중추적 작가로 평가받는 안규철 개인전이 부산에서 열린다.

국제갤러리는 13일부터 7월4일까지 부산광역시 수영구 F1963 국제갤러리 부산 전시실에서 안규철 개인전 ‘사물의 뒷모습’을 연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부산에서 열리는 그의 첫 개인전이다.

‘사물의 뒷모습’이라는 전시 제목에는 ‘진실은 사물의 표면보다 보이지 않는 이면에 숨어있다’는 작가의 핵심 사유가 함축적으로 담겨있다.

홍영진기자 thinpizza@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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