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수산과학원은 멸종위기에 있는 희귀어종인 황복의 완전양식에 성공, 어가 소득증대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2일 밝혔다. 수산과학원은 지난 98년 자연산 황복어미로부터 종묘생산한 우량치어를 골라 4년 동안 시험장 실내수조사육을 통해 성어(체장 22~24㎝, 체중 365~470g)로 성장시킨 뒤 사육환경조절과 호르몬처리에 의한 성성숙유도로 종묘생산에 성공했다고 설명했다. 서해안에만 서식하는 특산어종으로 옆구리 부분이 황금색인 황복은 대표적 회귀성 어종으로 10여종의 복어요리중 으뜸으로 알려져 있다. 신형욱기자 경상일보 webmaster@ksilbo.co.kr 저작권자 © 경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당신만 안 본 뉴스 울산 중구수영장 5월부터 입장제한…일부 반발 [현장&이슈]울산 북구 산하동 짓다만 주상복합 8년째 방치 고양이 원인불명 질병 확산에 특정사료 기피 더 화려해진 울산교 빛쇼, 태화강의 밤 매력 더한다 울산시청 예술적인 랜드마크 만든다 울산 임금체불, 올해 심상찮다 울산 건축물 늙어가는데 정비 난항 울산 중구수영장 5월부터 입장제한…일부 반발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주요기사 ‘한반도 활쏘기의 기원, 울산’ 널리 알린다 남목산단, GB해제·산단계획 승인 동시 추진 울산과학대학, 글로컬대학30...최종지정 박차 미포산단 에너지 자급자족 체계로 청소년 도박 만연…울산서만 296명 적발 울산교육청, 찾아가는 도박예방교육 의무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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