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자행사는 "딸들에게 희망을"이라는 표어를 내걸고 성금모금행사 이외에 희망의 동전나누기인 "나눔의 연못"과 기부약정코너 등이 함께 운영된다.
페이스페인팅과 캐리커쳐 등의 이벤트와 함께 가정폭력 피해자를 위한 모금운동과 여성기금마련 수익코너도 마련된다.
이번 바자는 현대백화점 전점에서 동시에 열리는데 한국여성재단, SBS가 공동주최하고 여성부와 보건복지부가 후원하며, 3일 오후 12시30분 ubc울산방송에서 모금현황을 특별생방송한다. 박은정기자 musou@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