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지방해양수산청은 3일 울산수산업협동조합 주관으로 오는 7~9일 올해 어업인 안전조업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7일에는 오전 10부터 오후 2시까지 방어동 어민복지회관에서 방어동과 일산동 어민들을 대상으로 교육이 실시되며, 8일엔 울산수협 서생지점 2층 회의실(울주군 지역 어민 대상)에서, 9일엔 정자어촌계 회관(북·동구 어민 대상)에서 교육이 이루어진다.

 교육은 정부 및 수협 주요시책에 대한 설명에 이어 준법정신 및 해양오염예방, 안전조업 지도교육, 직무 기술교육 등 과목으로 진행된다. 신형욱기자 shin@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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