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울산점은 최근 1회용품 사용억제 정책에 따라 장바구니를 사용하는 고객들에게 지난 1일부터 비닐봉투값 50원을 할인해 주고 있다고 3일 밝혔다.

 롯데백화점은 "푸른 지구 만들기 환경캠페인" 포스터를 제작해 식품매장 곳곳에 부착하고 고객들에게 장바구니 사용을 권장할 계획이다. 박은정기자 musou@ksilbo.co.kr

 

저작권자 © 경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