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은 이날 오후 실시한 공개 추첨에서 행운의 6개 숫자 `14, 15, 18, 21, 26, 36`을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4명으로, 지난주 판매금액을 기준으로 한 1등 총당첨금 155억9천927만2천원을 나눠 갖는다고 설명했다.
행운의 숫자 6개 중 5개를 맞히고 보너스 숫자 `39`를 찍은 2등은 11명으로 각각 2억3천635만2천600원의 당첨금을 받게 됐다.
5개 숫자를 맞힌 3등(당첨금 399만3천600원)은 651명, 4개 숫자를 맞힌 4등(14만원)은 3만7천117명이며 3개 숫자를 맞혀 1만원의 고정 상금을 받는 5등은 전국적으로 65만4천379명에 달한 것으로 각각 집계됐다. 이재명기자 jmlee@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