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울산시장후보 경선일이 오는 13일로 최종확정됐다.

 시지부는 6일 오전 6·13지방선거 기획단회의를 열고 당초 18일로 정했던 시장후보경선을 선거일 촉박 등을 감안해 13일 오후 2시 목화예식장에서 개최키로 했다.

 또 후보등록일자를 6~8일 3일간에서 9일까지 하루 연장했으며 기호추첨은 마감일인 9일 일괄 실시키로 결정했다.

 이밖에 15명 이내로 구성될 선거관리위원은 이규정 지부장에게 전원 위임하기로 했다. 이상환기자 newsguy@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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