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다, 콜라, 생수 등 음료수 값이 조만간 인상될 전망이다.
 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롯데칠성은 최근 원부자재 가격 상승을 이유로 대형할인점과 식당 등 업소에 사이다, 주스 등 9개 품목의 납품 가격을 평균 5% 올려줄 것을 요구했다.
 인상 대상 품목은 칠성사이다(병 제품), 펩시콜라, 콜드 주스, 아이시스, 게토레이, 마운틴 듀, 밀키스, 잔치집 식혜 등이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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