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현대훼미리리조트는 다음달 말까지 전국 VIP콘도의 회원권 가입을 마무리한다고 24일 밝혔다.
 24일 (주)현대훼미리리조트에 따르면 VIP콘도는 설악훼미리타운(477실), 청평콘도를 비롯해 양평, 가평, 충주, 도고, 평창, 무주, 지리산, 경주, 해운대, 땅끝, 제주 등 전국에 29곳의 시설을 두고 있다.
 계약자들은 143만원으로 5년간 회원에 가입할 수 있으며 회원은 전국 시설에서 연간 총 30박을 할 수 있다. 5년 후에 연장을 원할 때는 10만원이 추가된다.
 (주)현대훼미리리조트 관계자는 "새봄을 맞아 지금이 콘도 구입의 적기"라며 "지금 가입하는 계약자에게는 설악, 청평콘도를 관리비 없이 이용할 수 있는 무료 숙박이용권 30매를 제공한다"고 말했다. 이재명기자 jmlee@ksilbo.co.kr

 

저작권자 © 경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