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교육중앙회’는 유망자격증인 사회복지사자격증과 국시원에서 주관하는 요양보호사 자격증 취득에 있어 관심이 있는 이들과 전업주부, 경력단절여성 등의 취업준비생들에게 도움이 되는 노인심리상담사자격증과 심리상담사자격증을 포함한 59종 자격과정에 대해서 어떠한 조건 없이 누구에게나 100% 온라인교육을 무료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온라인무료교육의 취지는 최근 코로나19가 장기화됨과 더불어 심해진 취업난에 따라서 남들과 차별화되는 취업경쟁력강화와 스펙업에 많은 관심 모이고 있음에 따라 사회교육중앙회는 미래유망직업 자격증인 사회복지사자격증, 요양보호사자격증을 비롯한 보육교사자격증과, 유치원정교사자격증과 베이비시터자격증 등에 관심있는 이들에게 교육원에서 진행하는 자격증을 취득하여 자기계발 및 직무능력향상에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으로 기획되었다고 말했다.

무료교육 신청방법은 사회교육중앙회 홈페이지에 회원가입한 후 희망하는 과정을 선택하여 수강신청을 완료할 경우 3과정에 대한 전액을 모두 지원받는 방식이다. 강의는 4~6주 과정으로 진행이 되며 PC와 모바일에서도 수강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학습에 필요한 교재와 시험예상문답은 홈페이지에서 무료 다운로드 가능하다. 또한 중장년층, 전업주부 등 누구나 쉽게 온라인으로 자격취득이 가능하여 많은 이들에게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사회복지사는 내담자의 신체적 불편함과 정신적 심리문제를 파악 및 치유를 도우며, 사회복지에 필요한 전문 지식을 가진 이들을 의미한다. 사회복지사자격증은 사회복지학과를 나오거나 사이버대학(방통대), 학점은행제를 통해 취득이 가능한 미래직업전망이 높은 자격증이며, 국시원에서 주관하는 시험을 합격을 하면 사회복지사2급에서 1급으로 승급이 가능하다.

요양보호사는 국시원에서 주관하는 국가전문자격증으로 요양원, 요양병원, 노인주간보호센터 등의 시설에서 노인들의 신체적·정신적 문제들을 지원하는 업무를 수행한다. 요양보호사자격증은 요양보호사 교육기관의 교육과정을 이수하고 한국보건의료국가시험(국시원)에서 시행하는 국가시험에 합격을 해야 자격취득이 가능하다. 

현재 사회복지사자격증과 요양보호사자격증이 고령화시대에 맞춰 인기있는 자격증이지만, 현재 코로나19로 인해 실습, 대면수업 등이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때문에 많은 이들이 온라인으로 수업을 신청하여 교육을 받아 취득할 수 있는 복지관련 자격증을 찾고있는 추세이며, 추천자격증으로 노인심리상담사 등의 과정이 ‘사회교육중앙회’에서 진행 중에 있다.

노인 파킨슨병, 알츠하이머 예방 관련하여 교육을 받을 수 있는 노인심리상담사 과정도 추천자격증에 있을 뿐만 아니라 식물, 꽃 등의 화훼식물을 통해서 치매예방에 도움이 되는 원예심리상담사자격증도 있다. 이는 노인복지시설 및 치매예방센터 등에서 간헐적으로 사용하고 있는 심리치유기법이기 때문에 복지관련 종사자들에게도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노인복지외에도 청소년 관련하여 학교폭력, 비행청소년, 일탈, 왕따 등의 문제로 고민을 하고 있는 학생들에게 도움이 되는 청소년심리상담사와 학교폭력예방상담사 과정이 있으며, 진로적성테스트, 직업정석테스트를 비롯한 진로적성검사에 관심있는 10대 청소년들의 진로고민에 대해 도움을 줄 수 있는 청소년직로상담사와 진로적성상담사 과정이 있다. 이는 청소년상담센터, 청소년수련관, YMCA 등에서 활용할 수 있다. 

아동 교육 및 복지 관련하여 관심 있는 이들은 미술치료, 음악치료 등의 과정을 배울 수 있는 아동심리상담사자격증이 있으며, 틱장애, 자폐증 등을 겪고 있는 아동들에게 도움이 되는 언어발달지도사자격증을 비롯해 가베교구, 모래놀이 등을 통해 수학적·창의력 사고를 극대화 하는데 도움을 주는 가베지도사 과정과 놀이심리상담사 과정이 있다.

이 외에도 ‘사회교육중앙회’에서는 다양한 자격증이 개설되어 있으며 모든 자격증은 자격기본법에 의거하여 국가기관인 한국직업능력연구원에 정식으로 등록되어 있어 취업 시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에 기재가 가능하다. 

59종에 대한 자격과정과 무료교육 신청방법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사회교육중앙회’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대표전화 및 카카오톡으로 일대일 상담이 가능하다.      디지털 뉴스부 배정환 기자 karion79@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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