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인 24시 스터디카페 전문 브랜드 르하임 스터디카페가 가맹점 별 슈퍼바이저 투입을 통한 실전 매장관리 CS 강화에 나섰다고 밝혔다. 가맹점 수익 상승 및 운영력 제고를 위한 이번 지원을 통해 해당 가맹본부는 신규고객의 유치와 기존 고객의 만족도 향상을 비롯, 가맹점주들이 보다 편리하게 지점을 운영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고 전했다.

가맹점과의 긴밀한 소통과 가맹점 매출을 위한 커뮤니케이션을 위해 르하임은 올 초 국가인적자원개발컨소시엄의 교육 등을 통해 본사 차원의 전문 운영 지원 인력의 준비를 마쳤다. 르하임 측은 단순히 가맹점 준비와 오픈까지로 그치는 지원이 아닌, 이후 운영에 있어 본사의 핵심적인 지원이 가맹점의 성장을 돕는 주요한 역할을 할 것 이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지점별 노하우의 네트워크화를 이루고 보다 면밀한 전단 체계가 이뤄질 수 있도록 다양한 매출 요인 분석과 데이터 수집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를 전문적으로 도울 수 있는 슈퍼바이징 인력의 투입으로 타 브랜드에서 찾기 힘든 자사만의 차별화 된 지원을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이에 르하임 스터디카페 측은 “프랜차이즈 창업을 선택하는데 있어 예비 창업자들이 기대하는 것은 다양한 경험과 노하우, 데이터를 통해 체계적인 운영이 가능하다는 점에 있다고 생각한다. 이를 위해선 본사의 성장이나 이익만을 우선하는 것이 아닌, 가맹점의 성장을 우선하는 자세가 중요하고 슈퍼바이징을 통한 밀착관리는 이에 필요한 요소라고 보고 있다”고 전했다.

더불어 “이 시스템을 진행할 수 있는 슈퍼바이저의 역량은 더욱 키워져야 한다. 다양한 투자와 지원의 결과가 가맹점의 수익 상승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할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르하임 스터디카페는 6월 김해주촌점과 연희점 등이 오픈 예정에 있으며 오는 6월 10일부터 12일까지 진행되는 세텍 창업박람회에 참여, 스터디카페 창업을 계획하는 예비 창업자들에게 르하임만의 차별화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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