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폴리텍대학 울산캠퍼스(학장 윤성종)는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23일까지 세일정밀산업(주)에서 소규모사업장 직무능력향상을 위한 맞춤형 현장집체 교육 및 기술지도를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한국폴리텍대학 울산캠퍼스(학장 윤성종)는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23일까지 세일정밀산업(주)에서 소규모사업장 직무능력향상을 위한 맞춤형 현장집체 교육 및 기술지도를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한국폴리텍대학 울산캠퍼스(학장 윤성종)는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23일까지 세일정밀산업(주)에서 소규모사업장 직무능력향상을 위한 맞춤형 현장집체 교육 및 기술지도를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소규모사업장훈련은 훈련기관과 멀리 떨어져 있거나 훈련시설, 장비 및 장소 등의 제약으로 직무능력향상훈련 및 기술지원 시스템의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중소기업에 대해 생산현장으로 찾아가서 국비무료로 직무능력향상 교육 또는 기술지도를 제공하는 제도다.

 세일정밀산업 구항모 대표는 “중소기업은 5축가공 기술과 같은 신기술을 배우거나 현장 애로기술 해결을 위한 자문을 받는 것도 쉽지 않다. 울산폴리텍대학의 소규모사업장 맞춤 훈련 덕분에 기업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고 말했다.

 울산폴리텍은 매년 20여개의 지역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소규모사업장 직무능력향상을 위한 현장집체 교육 및 기술지도를 실시하고 있다. 차형석기자 stevecha@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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