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평택시는 고덕신도시, 소사벌지구, 용죽지구, 용이지구 등 곳곳에서 대규모 주거 인프라 구축해 지속적인 인구유입을 촉진시켰다. 또한 미군기지 이전으로 약 4만여명의 상주인구를 확보해 아파트를 비롯해 오피스텔까지 조기마감되고 있다. 

‘평택 까뮤 이스테이트’는 평택시 팽성읍 안정리 일대에 조성된다. 근린생활시설및 오피스텔 166실로 전용면적 60.38㎡~72.77㎡의 다양한 평형을 제공한다. 아파트와 오피스텔의 장점을 합친 아파텔로 1세대 1주차 공간을 배정해 약 180대의 주차공간을 마련했다. 

컴팩트한 공간 구성과 용도별 공간 분리가 가능한 투룸, 쓰리룸으로 선택가능하다. 외국인을 위해 기존 오피스텔과 비교되지 않는 풀옵션을 제공한다. 거실쇼파, TV, 시스템에어컨, 주방전기쿡탑, 렌지 겸용 오븐, 빌트인 냉장고, 드럼세탁기, 건조기, 침대 등 바로 입주 후 생활이 가능하다. 

홈네트워크 시스템, 실내 환기 시스템, 실별 온도조절시스템, 초고속 정보통신 시스템 등 마련했다. 입주민의 안전을 위해 스프링쿨러, 무인경비시스템, 차량출입통제시스템, 디지털도어록, CCTV 감시시스템 등 도입했다. 

평택 수소 생태계 조성 및 반도체 산업기반강화를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해 글로벌 산업용 가스 생산 유통기업인 린데(Linde)와 약 15억 달러(한화 1조 7천억원) 규모의 투자 협약을 체결했다. 평택 고덕 소재 린데 평택공장을 중심으로 가스 시설 신∙증설로 시스템 반도체 기업에 안정적으로 가스를 공급할 예정이다. 

삼성평택캠퍼스, 아산디스플레이시티까지 차량으로 20분 거리로 직장인 수요를 품고 있다. 특히 안정리로데오거리 초근접한 위치에 안정리 게이트를 도보 3분 거리에 위치해 미군들의 비상근무나 출퇴근에 탁월한 위치이다. 

주한미군 평택기지 K6(캠프 험프리스)는 여의도 면적의 5.5배 규모로 1488만㎡이다. 주한미군사령부, 8군사령부청사, 병원 및 응급실, 미2사단 본부, 주한미군사령부 작전실, 군인가족 숙소 등 주요 시설이 구성되어 있다. 

제2의 이태원 문화 및 상권 개발로 팽성 관광특구가 예정되어 있어 추후 생활인프라가 개선될 전망이다. 지역공동체 활성화사업을 비롯해 미군기지 이전에 따른 지역상권 경쟁력을 강화하고 예술 및 문화재생사업을 통해 많은 관광객 유치에도 용이하다. 

‘평택 까뮤 이스테이트’는 청약통장이 필요 없이 일반 아파트 전세가 수준으로 내 집 마련이 가능하다. 다주택자 또는 법인, 외국인 등 대출 제한이 없으며 주택수에 포함되지 않는다. 전문상담사를 통해 위치 및 분양가 등 안내 받을 수 있다.       디지털 뉴스부 배정환 기자 karion79@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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