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관위는 이번 행사는 오는 6·13 지방선거를 앞두고 시민들에게 법이 지켜지는 깨끗한 선거분위기 조성은 물론 월드컵이 성공리에 개최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기원이 담겨있다고 설명했다.
행사 당일 울산바선모 회원, 선관위 직원 등 50여명은 마라톤 참가자에게 홍보용 머리띠를 나눠주고, 마라톤 출발선에 홍보용 에어아치 및 현수막을 게시함은 물론 공명선거 어깨띠와 유니폼을 착용하고 마라톤 코스를 완주할 계획이다. 이상환기자 newsguy@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