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에이터 IP 통합관리 플랫폼을 운영하는 샵팬픽이 트위치 스트리머 ‘새나’와 손을 잡고 이모티콘 굿즈를 출시했다. 올해 3월에 설립된 샵팬픽은 지난달 시장변화에 빠르게 발맞춰 메타버스 굿즈는 물론 크리에이터의 IP를 가상현실에서 구경할 수 있게 ‘샵팬픽 월드’를 런칭한 적이 있다. 

샵팬픽 최영호 대표는 “만질 수 있는 제품이 아니더라도 얼마든지 굿즈가 될 수 있다”라며 “앞으로는 이모티콘을 넘어 크리에이터가 직접 녹음한 음원까지 제작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에 샵팬픽이 출시한 ‘새나 이모티콘’은 10월 1일 카카오톡 이모티콘샵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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