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대찌개 밀키트 테이크아웃 전문점 ‘땅스부대찌개(티에스푸드, 대표이사 정경문)’에서 대구 월촌역점을 오픈하면서 500번째 가맹점을 개설했다고 밝혔다. 땅스부대찌개는 2016년 서대문 영천시장점에서 출발하여 꾸준히 가맹 사업을 펼쳤으며 2021년 1월 400호점을 달성했다. 이후 9개월만에 500호점을 돌파하면서 전국적으로 브랜드 이름을 알리게 되었다.

관계자는 “현재 코로나19로 인해 외식업계 전체가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 본사에서는 계절과 관계 없이 즐길 수 있는 부대찌개를 중심으로 다양한 메뉴를 부담 없는 가격에 제공하고 있다. "라고 전했다.

이어 “안정적으로 가맹점을 확장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고객들께 늘 감사한 마음이며 늘 초심을 잃지 않고 좋은 음식을 합리적인 비용으로 제공하고자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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