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중구 서동과 북구 신천동을 잇는 4차선 도로 일부가 완공돼 오는 18일 개통된다.

 15일 울산시와 부산지방국토관리청에 따르면 울산 경주간 물동량 수송을 원활히 하기 위해 478억원을 들여 지난 96년 12월 착공한 길이 5.97㎞, 너비 18.5m의 중구 서동~북구 농소동 구간 도로공사를 완공해 18일 개통한다고 밝혔다. 김창식기자 goodgo@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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