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 사진관 입구에 바닥 장식이 된 필름통이다. 디지털 이미지에 밀려 이제는 추억이 됐지만 누군가는 필름속에 화상을 저장하던 시대의 감성을 그리워하기도 한다. 디지털 픽셀에 밀린 화학적 이론의 필름은 필름통의 최후처럼 빛바랜 추억이 됐다. 김경우 사진영상부 수석부장
▲ 김경우 사진영상부 수석부장

한 사진관 입구에 바닥 장식이 된 필름통이다. 디지털 이미지에 밀려 이제는 추억이 됐지만 누군가는 필름속에 화상을 저장하던 시대의 감성을 그리워하기도 한다. 디지털 픽셀에 밀린 화학적 이론의 필름은 필름통의 최후처럼 빛바랜 추억이 됐다.

김경우 사진영상부 수석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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