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우수공무원에 대해 오는 7월부터 해외 단기연수 및 해외 배낭여행 기회가 주어진다.

 울산시는 외국 문화 등의 직접 체험을 통한 공무원 개개인의 자기계발을 유도하기 위해 우수공무원 61명에게 해외 단기연수와 해외 배낭여행을 시행키로 했다.

 해외 단기연수는 근속기간 5년 이상 우수 공무원 45명을 선정해 7월말, 10월말 등 2차례에 걸쳐 중국의 북경, 서안, 장가계, 상해 등에서 7일 동안 실시된다.

 해외 배낭여행은 근속기간 3년이상으로 매사에 적극적이고 긍정적인 자세로 책임감 있게 일하는 중하위직 공무원 16명을 선정, 오는 9월말께 싱가포르, 일본 등에서 6일동안 실시된다. 김창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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