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인 UNIST 교수, 한삼건 울산도시공사 사장(왼쪽부터)
이명인 UNIST 교수, 한삼건 울산도시공사 사장(왼쪽부터)

2022년 새해를 맞아 오피니언면을 새단장합니다.

본보의 대표칼럼인 ‘경상시론’에는 권영해 울산문인협회장, 김상욱 변호사, 김영문 한국동서발전사장, 김원효 울산건축사회 회장, 서진석 울산시립미술관장, 안남우 울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이미화 메타버스교육연구소 수석연구원, 이정학 전 울산과학대 교수, 장길상 울산대 교수 등이 새로 참여해 보다 다양한 시각에서 우리 사회를 진단, 분석하고 대안을 제시해 나갈 것입니다.

기명칼럼에도 이명인 UNIST 교수가 기후와 환경을 주제로, 한삼건 울산도시공사 사장이 도시의 미래를 주제로, 깨끗하고 아름다운 정주여건을 위해 우리가 지금 반드시 해야 할 일을 점검하고 제안합니다.

1000자칼럼에도 배성은 공인회계사가 ‘세금이야기’, 설성제 수필가가 ‘독서공방’, 윤석 생태전문가가 ‘더불어나무’를 주제로 낯설고도 친숙한 이야기를 재미있게 들려줍니다. 또 교단일기에 안현정 울산중앙초등학교 교사, 이런생각에 박원빈 강남동강병원 이사장이 참여해 또다른 세상이야기를 들려줍니다.

본보 오피니언은 울산시민들의 진지한 담론의 장입니다. 일반 독자들의 의견도 적극 반영하겠습니다. 많은 기고(ks@ksilbo.co.kr)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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