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포항시 펜타시티(포항융합기술산업지구)가 분양을 진행하고 있다는 소식을 전했다. 지난해 11월에 분양을 시작한 경상북도 포항 펜타시티(포항융합기술산업지구) 내 첫 아파트인 대방 엘리움과 이어서 분양에 돌입한 한신더휴의 경우, 공급세대수가 많고 포항 및 경북지역 사람들이 청약통장 사용보다는 우선적으로 동호지정이 가능한 선착순 분양이 진행 중이다.

대방산업개발의 ‘포항 펜타시티 대방 엘리움 퍼스티지Ⅰ·Ⅱ’는 총 1,328세대 랜드마크 대단지를 선보이며 전용면적 기준 84㎡, 116㎡, 117㎡ 총 세 타입으로 구성된다. 대방산업개발의 특장점인 약 6,1m, 6.5m (84㎡, 116㎡ 일부 타입 기준)의 광폭거실을 자랑하며, 입주자들이 주차 공간 부족으로 주차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2,403대의 대규모 주차 시설을 조성했다. 이는 가로 기준 약 2.5m라는 넉넉한 주차 공간과 세대당 1.8대로 법정주차대수의 1.5배 이상을 자랑한다.

업계 관계자는 “포항지역민 외 수도권을 포함한 타지역민들의 방문이 이어지고 있고, 견본주택을 둘러본 뒤 포항펜타시티의 개발호재 및 교통여건 등 입지적 요인뿐 아니라 내부설계에 대해 만족감을 표현하고 있다”면서 “전국 선착순 동호지정 분양은 청약통장을 사용하지 않아도 되고, 원하는 동 호수 선택이 가능하여 내 집 마련을 노리는 소비자들의 계약이 이어지고 있다.”라고 전했다.

견본주택은 포항시 상도동 일원에 위치하며, 자세한 내용은 전화 상담을 통해 문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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