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시엔조이는 오는 1월 20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서울 송파구 워시엔조이 본사 세미나실에서 '제118회 셀프빨래방 창업 아카데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창업 아카데미에서는 베터 노멀(Better Normal) 시대의 성공적인 창업 노하우를 전수하기 위해 셀프 세탁 사업의 미래와 가치 비전을 전하며, 실제 워시엔조이 점주의 셀프빨래방 창업 노하우와 스토리도 만나볼 수 있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워시엔조이(대표이사 서경노)는 "2020~2021년은 감염병 팬데믹의 영향으로 뉴노멀에 적응하느라 급급했지만, 2022년은 베터 노멀 라이프를 추구하는 해로 변화된 우리의 욕망, 사회, 비즈니스 등을 흡수한 채 더 나은 일상을 찾고자 한다"며 "비대면·뉴노멀(New Normal·새로운 일상)에서 '베터 노멀'(더 나은 일상) 시대로 나아갈 수 있는 사람 중심의 기술과 하이브리드 비즈니스 모델을 끊임없이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이번 설명회에서는 방문 고객에 한해 제공되는 특별 프로모션도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워시엔조이는 점주와 소비자 모두가 편리한 무인 세탁 솔루션을 제시하기 위해 모바일 간편 결제 시스템 '워시앤페이'와 무인 운영 솔루션인 '런드로봇'을 자체 개발하여 소비자와 점주의 편의성을 높이고 있다.

 

저작권자 © 경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