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스타집이야는 신규 창업 시, 본사 차원에서 마케팅 지원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해당 브랜드는 배달 창업에 특화된 파스타 전문점이다. 브랜드 개발 단계부터 소형X소자본 배달 창업을 추구했으며, 업종변경 및 공유주방 창업 아이템으로써 최소 비용 창업이 가능하다는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특히 배달과 포장(테이크아웃)을 중심으로 운영하면서, 신규 창업 시 본사 차원의 배달 맞춤형 마케팅 시스템도 적용하고 있다. 배달 앱(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한 이벤트 및 마케팅을 지원하거나, 퀄리티 높은 배달 파스타전문점의 장점이 강조될 수 있는 마케팅을 실시 중이다. 여기에 창업 과정에서 개점 시 사용되는 홍보비 명목으로, 판촉 홍보비 100만원이 제공된다.

판촉 홍보비는 배달과 관련된 홍보와 마케팅에 적극적으로 사용되고 있다. 또한 신규 30호점까지 창업 혜택도 지원한다. 배달 주요상권별 창업자 선착순 모집 과정에서 신규 30호점을 대상으로, 가맹비 50% 할인이 이뤄진다.

업체 관계자는 “배달 파스타전문점의 강점을 살리기 위한 마케팅 지원을 실시 중”이라며, “배달 수요가 높아지고 있는 만큼, 배달 중심의 마케팅 지원과 활동은 안정적인 운영으로 연결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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