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교과 통합영어 프로그램 TROPHY9(트로피나인)에서는 영어 온라인 레벨테스트 ‘텔트(TELT, Trophy9 English Level Test)’를 런칭했다고 밝혔다.

텔트(TELT)는 미국 교과과정(Kindergarten - Grade 6)을 기준으로 Phonics, Vocabulary, Listening, Reading, Grammar, Speaking, Writing까지 국내 최다 7가지 영역으로 학습 능력을 평가하고 분석표를 제공한다. 특히, Speaking Test에서는 인공지능이 응시자의 발음, 억양, 리듬, 유창성 등을 즉시 분석해 준다.

텔트 분석표에는 세분화된 7가지 영역별 학습 능력을 정밀하게 분석하여 자신의 취약점을 보완하고 누적된 3만여 개의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응시자의 학습 수준을 비교할 수 있으며, 미국 공교육 기준의 학습 레벨을 확인할 수 있다.

㈜트로피러닝 관계자는 “수도권 주요 학군의 학부모들은 자녀의 학업 수준을 정확히 판단하고자 하는 욕구가 크다. TELT를 통해 권위있는 레벨테스트를 회당 비용으로 주기적으로 테스트를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영어학원은 물론 학부모들의 문의도 늘고 있다.”고 전했다.

트로피9은 미국 공교육이 채택한 미국공통핵심기준 교육과정(CCSS)이 반영된 최신 Leveled Readers를 기반으로, 4skills 통합 학습 프로그램으로 완성된 영어 전문 교육기관을 위한 정규교육과정 원서 프로그램이며 전국 500여개 파트너 교육기관에 제공하고 있다.

 

저작권자 © 경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