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산업단지공단 울산지역본부는 10일 산단공 중회의실에서 산업 전문가 패널이 참석한 가운데 ‘ICT 융복합 스마트 플랜트 기술포럼’을 개최했다.
한국산업단지공단 울산지역본부(본부장 류영현)는 10일 산단공 중회의실에서 산업 전문가 패널이 참석한 가운데 ‘ICT 융복합 스마트 플랜트 기술포럼’을 개최했다.

한국건설기술연구원 이홍철 수석연구원의 ‘Smart Plant & Digital Transformation’을 시작으로 포럼이 진행됐으며, 이어 원프레딕트 주성철 기술고문이 ‘ICT 융복합 산업의 기술과 정책’에 대해 발표했다.

이어 세호마린솔루션즈(주)에서 ‘ICT 융복합 기술개발 사례-Plant Project Management S/W 국산화’에 대해 발표했다. 세호마린솔루션즈(주)는 LNG 이중 연료 추진선 개조 사업을 주도하고 있는 울산의 대표 혁신 강소기업이다.

이밖에도 ‘플랜트 안전관리에서 가상현실 기술 적용’(고등기술연구원 이재용 선임), ‘ICT 융복합 스마트 플랜트 산업’(울산대학교 박승남 교수) 등을 주제로 한 발표가 이어졌다.

석현주기자 hyunju021@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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