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군의 마늘치킨명가, 티바두마리치킨이 이달 경남권과 대전권, 수도권 위주로 4개의 가맹점이 새롭게 문을 연다고 밝혔다.
이달 오픈하는 매장은 대구유천점과 연일유강점, 대전노은점, 남양주마석점 등 4곳이다. 이들 매장들은 티바두마리치킨의 현장 중심 교육, 스토어닥터 케어시스템을 통해 체계적인 커리큘럼으로 교육 완료된 매장이다.
업체 관계자는 “3월부터는 오미크론 변종의 확산세에 따라 비대면 운영 방침을 강화하고 있는 추세”라며 “철저한 방역과 위생을 중점으로 가맹점들이 안전한 영업을 지속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티바두마리치킨은 올해 초 공정거래위원회와 공정거래조정원이 선정하는 ‘2021년 착한 프랜차이즈’에 선정되기도 했다. 아울러 이달 말까지 배달앱 배민과 요기요를 통해 치킨과 닭고기만두가 포함된 신규 세트 메뉴 ‘어쩔만두세트’ 6종에 대해 할인행사를 진행중이다.
배정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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