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집 브랜드 펀비어킹이 자사 공식 광고모델로 활동 중인 배우 성훈의 광고 촬영을 끝마쳤다고 밝혔다. 성훈은 185cm의 훤칠한 키에 건강한 미소가 매력적으로, 예능 프로그램에서 인상 깊은 먹방으로 대중에 얼굴을 널리 알리게 됐다. 

메뉴의 다양성과 맛있는 술집을 추구하는 펀비어킹의 브랜드 방향성 및 아이덴티티와 어울려 지난해 전속 모델로 첫 캐스팅됐다. 펀비어킹(Fun Beerking)은 안정적인 운영과 꾸준한 가맹점 확장으로 올해 400호점 오픈을 앞둔 브랜드다. 전 세계 수입 병맥주를 저렴한 가격에 제공하고 50여 가지 다양한 메뉴를 선보인다.

특히 신선한 생맥주부터 다양한 메뉴를 구성해 폭넓은 연령대의 고객층을 공략하고 있다.

업체 관계자는 “성훈의 이미지가 펀비어킹의 세련된 카페형 인테리어, 다양한 고품격 메뉴, 차별화된 경쟁력 등과 어울려 그를 모델로 발탁했다”며 “성훈의 밝고 건강한 매력을 앞세워 앞으로도 전 세대에 걸쳐 사랑받는 술집 브랜드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펀비어킹은 지난해 ’착한 프랜차이즈‘와 ’매일경제 100대 프랜차이즈‘에 선정됐다. 최근 점심 영업 ’화려한 런치‘와 저녁 및 배달 영업 ’펀비어킹 홈딜리버리‘을 더한 3모작 운영 시스템을 도입했다.

이번 모델 계약과 지면 촬영, CF 영상 제작, 송출 등을 총괄하는 153프로덕션 김시현 대표는 “성훈과 펀비어킹 브랜드의 만남을 성사시켜 매우 기쁘다”며 “펀비어킹 브랜드 인지도를 높여 해외 진출까지 성공할 수 있도록 21년간 쌓아온 마케팅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할 것”이라고 자신 있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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