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반점을 운영하는 ㈜보배에프앤비(대표 김진혁)가 ㈜케이엠에스컨설팅(구. 한국위생등급지원센터)과 음식점 위생등급제 적용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보배반점은 다양한 중식 메뉴를 선보이고 있는 중식 브랜드로 식품 안전성 확보에 모든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전했다.

음식점 위생등급제는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주관하는 음식점에 대한 위생 수준에 대한 인증제도로 영업장 주변, 식품입고/보관, 조리 과정은 물론 주방의 모든 집기와 시설, 홀과 배달도구까지 식품이 고객에게 전달되는 모든 과정을 평가하고 우수한 평가를 받았을 경우에 한해 인증을 획득하는 제도로 보배반점은 전 매장을 대상으로 음식점 위생등급제를 적용/인증을 획득하여 고객 모두에게 안전한 식품을 제공하고자 이번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케이엠에스컨설팅은 보배반점 모든 매장을 방문하여 음식점 위생등급제 인증 획득을 위한 기술 지원 컨설팅을 제공하게 된다.

업체 관계자는 “식품을 취급하는 브랜드 특성상 위생에 대한 관리는 가맹점 매출 증대와 브랜드 가치 향상을 위한 필수 요소이다. 이번 위생등급제 도입이 보배반점을 찾는 모든 고객에게 식품에 대한 신뢰와 안전성을 높일 것”이라며 “모든 가맹점주가 이번 협약을 통해 음식점 위생등급제 인증을 획득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경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