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측) 라라스테이션 이철호 대표, (우측) 카이스트 장영재 교수
(좌측) 라라스테이션 이철호 대표, (우측) 카이스트 장영재 교수

국내 라이브 커머스 방송센터 라라스테이션은 한국과학기술원 중소기업 R&D 공유센터(이하 “KAIST”)와 '첨단 물류화 자동화 시스템 운영에 대한 기술력 향상 및 중소기업 산업역량 강화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라라스테이션과 KAIST는 협약 이후 첨단 물류 자동화 시스템 운영, 도심형 MFC(Micro Fullfillment Center)활용, 물류 인공지능 적용, 최적배송 및 물류 배송 지능화 △유통 및 자동 물류 분야 교육 사례 발굴, 기타 첨단 자동화 및 지능화 관련 기술 적용 등의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라라스테이션은 라이브커머스 상품에 콘텐츠와 사람을 잇는 K-Live 표준을 만들기 위해 상품소싱, 라이브커머스 컨텐츠 기획 및 제작, 상품 물류까지 전 단계 공급망(Full Value Chain)을 제공하는 라이브커머스 원스톱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라라스테이션은 KAIST와의 이번 협약을 계기로 라이브커머스에 첨단 물류 자동화 시스템의 솔루션을 더해 스마트 물류 경쟁력까지 확보하여 고객에게 배송시간을 단축하고 정확한 상품을 전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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